[더퍼블릭=김미희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3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초청해 ‘제59회 부산미래경제포럼’을 개최, ‘코로나 시대 부산의 위기와 기회’로 토론했다. 강연에서 안철수 대표는 세계를 바꾸는 3대 메가 트렌드 ▲코로나19 사태 ▲4차 산업혁명 ▲미중 신냉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코로나 대유행에서 가장 상징적인 사건으로 생각하는 mRNA 개발과정을 사례로 들어 융합기술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지역 산업 육성의 3대 원칙, 정부 데이터 공개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며 부산시가 정책을 펼치면서 고려해야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향해 북한과 조속히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9일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생각난다”고 비판했다.안철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대통령의 말씀이 너무나 걱정스럽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안 대표는 “문 대통령은 (5월 말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적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바로 북한과 대화해야 하며, 도널드 트럼프 전임 대통령의